백화점에서 겨울 아우터를 보다 보면, 결국 한 번은 한섬 매장 앞에 서게 되죠. 타임·마인·시스템부터 더캐시미어, 랑방컬렉션까지 한섬 브랜드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브랜드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헷갈릴 때도 많고요.
이번 글에서는 한눈에 보는 한섬 브랜드 5가지를 먼저 정리하고, 이어서 브랜드별 한섬 코트 추천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리려고 해요. 한섬에서 겨울 코트를 장만해보고 싶은데, 나와 맞는 라인이 어떤 곳인지부터 알고 싶다면 이번 글을 끝까지 천천히 같이 봐줘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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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 브랜드, 한눈에 모아보기
1) 더 캐시미어(THE CASHMERE)
더 캐시미어는 이름 그대로 캐시미어에 집중하는 한섬의 프리미엄 라인이에요. 캐시미어 100% 코트부터 울+캐시미어 혼방 코트, 캐시미어 니트까지 소재 자체가 중요한 아이템들이 많고, 컬러는 블랙·네이비·그레이·카멜 같은 뉴트럴 톤 위주라 유행을 크게 타지 않습니다. “한 벌 사서 몇 년은 입을 겨울 코트”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기 좋은 라인입니다.
2)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랑방컬렉션은 한섬 안에서 조금 더 드레스업된 라인을 맡고 있어요. 실크 블라우스·원피스·세트업도 유명하지만, 겨울에는 특히 밍크 트리밍 코트, 밍크 카라 코트 같은 랑방 밍크 코트가 많이 언급됩니다. 전체적인 무드는 “일상보다는 중요한 날에 입기 좋은 아우터” 쪽에 가깝고, 포멀한 자리에 가져가기 좋은 코트를 찾을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브랜드예요.
3) 타임(TIME)
타임은 한섬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 구조적인 패턴과 미니멀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재킷 위에 입는 롱 코트, 프레젠테이션·미팅용 수트, 자켓 세트처럼 출근복에 어울리는 아이템 구성이 탄탄해요. 서울·수도권 직장인들이 “회사에 입고 가기 좋은 코트”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한섬 브랜드라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4) 마인(MINE)
마인은 타임보다 한 톤 부드러운 무드의 브랜드예요. 허리선이 은근히 들어간 코트, 랩 스타일의 벨티드 코트, 스커트·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기장과 실루엣이 많아서 “단정한데 너무 매니시하지는 않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40–50대에게 인기가 높아요. 같은 한섬 계열이지만, 타임이 직선적인 느낌이라면 마인은 곡선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 한섬 브랜드별 아우터 추천
1) 더캐시미어 코트 – 매일 입기 좋은 한섬 캐시미어 코트

출처: the CASHMERE
더캐시미어 코트는 한섬 겨울 아우터 중에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기본 코트 라인이에요. 캐시미어 100% 또는 울+캐시미어 혼방 원단을 사용해 일반 울 코트보다 촉감이 부드럽고, 입었을 때 묵직하게 눌리는 느낌이 덜한 편입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롱 코트, 벨티드 랩 코트, 스트레이트 H라인 코트처럼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실루엣이 많아서, 몇 시즌을 반복해서 꺼내 입어도 크게 촌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에요.
블랙·네이비·그레이·카멜처럼 기본 컬러 위주로 구성돼 있고, 한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를 잘 뽑는 편이라 이미 갖고 있는 니트·셔츠·원피스와 섞어 입기 쉽습니다. 출근, 모임, 가족 행사까지 겨울 내내 두루 입을 메인 코트 한 벌이 필요하다면, 한섬 코트 중에서는 더캐시미어 코트를 가장 먼저 보는 걸 추천드려요.
2) 랑방 퍼 – 코트부터 자켓·베스트까지 격식을 책임지는 아우터

랑방 퍼 라인은 한섬 안에서 “격식 있는 겨울 아우터”를 찾을 때 꾸준히 언급되는 라인이에요. 풀 밍크 코트뿐 아니라, 울 코트에 밍크 카라나 소매를 더한 코트, 밍크 자켓·밍크 베스트처럼 실루엣과 활용도가 다양한 편이라, 평소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고르기 좋아요. 베이스가 모직인 제품들은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밍크 디테일이 목·소매·앞판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지나치게 올드하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고급스러운 인상이 느껴집니다.
특히 랑방 밍크 코트·밍크 자켓·밍크 베스트는 연말 모임, 예식, 돌잔치, 가족 행사처럼 사진이 많이 남는 자리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아이템이에요. 평소에는 한섬의 기본 코트를 돌려 입다가, 중요한 날에는 밍크 카라 코트나 밍크 베스트를 꺼내 걸쳐 전체 룩의 무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으로 활용하기 좋죠. 풀 밍크 코트가 부담스럽다면, 먼저 울 코트에 밍크가 트리밍된 제품이나 밍크 베스트처럼 가볍게 입고 벗기 좋은 아이템부터 랑방 밍크 라인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3) 타임 코트 – 출근·미팅에 강한 구조적인 타임 코트

출처: TIME
타임 코트는 “회사에 입고 가기 좋은 코트”를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섬 아우터입니다. 어깨선과 허리 라인이 단정하게 잡혀 있어 재킷 위에 걸쳐도 실루엣이 깔끔하게 떨어지고, 시즌이 지나도 크게 촌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캐시미어 블렌드 원단으로 나온 타임 코트들은 두께를 과하게 키우지 않으면서도 보온성이 좋아, 실내외를 자주 오가는 직장인에게 특히 실용적입니다. 첫 코트로는 블랙·네이비 같은 기본 색을, 두 번째 코트로는 차분한 베이지·카키톤을 선택해 출근용 아우터를 나눠서 입는 경우도 많아요. 오피스 출근 룩에 잘 맞는 한섬 코트를 찾는다면 타임 코트를 함께 비교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4) 마인 코트 –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려주는 마인 코트

출처: MINE
마인 코트는 타임보다 한층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라인이에요. 랩 형태로 여미는 벨티드 코트, 허리선이 자연스럽게 들어간 H라인 코트, 스커트나 롱원피스와 길이가 잘 맞는 코트 등, “단정하지만 너무 매니시하지는 않은” 겨울 아우터를 찾는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평소 슬랙스보다 스커트·원피스를 자주 입거나, 주말에도 니트+롱스커트 조합을 즐기는 편이라면 타임 코트보다는 마인 코트 쪽이 옷장에 있는 다른 아이템들과 섞어 입기 수월할 가능성이 커요. 베이직한 블랙·네이비뿐 아니라 크리미한 아이보리·라이트 베이지 계열 코트를 찾을 때도 마인에서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Q&A – 한섬 겨울 아우터, 어떻게 선택할까?
Q. 겨울 코트 살 때, 한섬 브랜드는 어느 연령대에 잘 맞나요?
한섬 겨울 코트는 30대 후반부터 50대 이상까지 폭넓게 입지만, 특히 40–5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요. 타임·마인·더캐시미어·랑방컬렉션은 출근·모임·가족 행사 등 중요한 자리가 많은 연령대에 잘 맞고, 시스템은 조금 더 캐주얼하게 입고 싶은 30–40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Q. 더캐시미어 코트와 일반 울 코트는 뭐가 가장 크게 다르나요?
가장 큰 차이는 촉감·무게·실루엣이에요. 캐시미어 비율이 높은 더캐시미어 코트는 같은 보온성을 기준으로 봤을 때 더 가볍고, 움직일 때 소재가 부드럽게 흐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대신 가격대도 올라가므로, 출근·모임에서 얼마나 자주 입을지, 몇 년 정도 입을 계획인지에 따라 일반 울 코트와 더캐시미어 코트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Q. 랑방 밍크 코트는 언제 입는 코트인가요? 데일리로도 가능할까요?
랑방 밍크 코트는 기본적으로 격식을 조금 더 차려야 하는 날에 입기 좋은 코트예요. 다만 울 코트에 밍크가 부분적으로 들어간 디자인은 출근·모임·식사 자리까지 데일리로 돌려 입는 분들도 많습니다. 풀 밍크에 가까운 디자인일수록 특별한 날에 꺼내 입는 빈도가 높아지고, 울+밍크 트리밍 코트일수록 일상에 가깝게 자주 입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Q. 40–50대가 한섬 겨울 코트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출근·일상까지 두루 입을 메인 코트 한 벌이 필요하다면 더캐시미어 코트와 타임 코트부터 보는 게 안정적이에요. 조금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원한다면 마인 코트를, 세컨 코트로 편하게 입을 아우터가 필요하다면 시스템 코트를 함께 비교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드레스업이 필요한 자리가 많다면 랑방 밍크 코트를 추가로 체크해 보시면 좋아요.
✔️ 한섬 겨울 아우터, 시크에서 더 다양한 선택지로
더캐시미어 코트나 랑방 밍크 코트처럼 한섬의 프리미엄 아우터는 정가로 여러 벌 들이기에는 부담이 크고, 인기 컬러·사이즈는 시즌 중에 금방 품절되기도 해요. 다음 시즌에 똑같은 디자인이 다시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작년에 백화점에서 봤던 그 코트”를 다시 찾고 싶어도 매장에서는 더 이상 만나기 힘든 경우도 있죠.
시크(CHIC)에서는 더캐시미어 코트, 랑방 퍼, 타임·마인·시스템 코트 등 한섬 브랜드 겨울 아우터를 실제 등록된 실매물 기준으로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시즌이 지나 백화점에서 보기 어려운 디자인이나 컬러도 다시 찾아볼 수 있고, 새 상품 대비 부담을 줄인 가격대로 한 번쯤 입어보고 싶었던 라인을 시도해 보기도 좋습니다. 한섬 겨울 코트를 고민 중이라면, 시크에서 다양한 한섬 아우터 라인을 비교해 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한 벌을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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